함께 보내는 단 둘의 시간은 언제나 설렌다. 이번에는 특별한 여행이 절친한 친구 아이와 루미가 은밀한 분위기 속에서 다시 만나며 더욱 자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남이 아닌, 초등학교 시절부터 함께한 어릴 적 친구인 두 사람의 유대는 오랜만의 재회 속에서 자연스럽게 더욱 깊어진다. 졸업 후 자주 보진 못했지만, 마음속의 감정은 변함없이 이어져 왔다. 마침내 기다리던 재회는 온천 여행을 떠나기에 완벽한 구실이 된다. 노천온천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아이는 갑자기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궁금증을 드러낸다. 루미는 처음엔 다소 망설이지만, 아이나의 부드러운 매력에 점차 빠져든다. 키스를 나눈 후 두 사람의 관계는 순식간에 깊어지고, 루미는 주도적으로 나서기 시작한다. 방으로 돌아와 유카타 차림 그대로인 상태에서 루미는 아이를 유혹하기 시작한다. 숨이 가빠오르고 흥분한 루미는 대담하게 속삭인다. “이번엔 내가 너를 기분 좋게 해줄 수 있을까?”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린다. 서로의 몸을 비비며 동시에 절정에 오르는 두 사람. 여행 중 맞이한 이 성적 경험은 그들의 유대를 한층 더 강하게 만드는 특별한 순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