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 세일러 머메이드는 학교 옥상에서 조용히 책을 읽고 있다가 갑자기 악마의 기운을 느낀다. 순식간에 전투를 위해 변신하지만, 그녀의 움직임을 지켜보던 츠쿠바라는 남자의 시선이 머물고 만다. 악마가 나타나자 아야는 전투에 돌입해 필살기를 날리지만, 바로 그 직후 악마의 덩굴에 휘감기고 만다. 전투는 일순간 급반전되며 세일러 머메이드 복장은 찢겨나가 아야의 부드러운 피부가 드러난다. 악마들은 아야를 고통스럽게 괴롭히기 시작하고, 상황은 점점 더 긴장감을 더해가며 아야의 운명은 불확실해진다. 다음 순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온전히 시선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