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오 레이코는 아들을 위해 온몸을 바쳐 일하느라 오랫동안 자신의 여성성을 잊고 살아온 싱글 맘. 하지만 힘든 삶의 끝에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기 시작하던 어느 날, 오랫동안 억누르고 있던 감정이 갑작스럽게 폭발하고 만다. 계기는 아들이 어머니의 어깨를 부드럽게 주무르던 중 실수로 젖가슴을 스친 순간. 그 짧은 접촉에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며 참지 못하고 절정에 도달하고 만다. 그날 밤, 충동에 이끌려 그녀는 아들과 금기된 관계를 맺고 마는데. 다음 날, 그녀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채 출근하며 셔츠 위로 뚜렷이 드러나는 젖꼭지를 노출한다. 일상의 틀을 벗어나 터져 나오는 감정이 그녀의 마음을 뿌리째 흔들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