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관장 배틀의 결승전이 드디어 시작된다. 결승에 오른 두 명의 참가자는 원래 계획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걸쳐 왔다. 특히 까지와라의 경우가 주목할 만한데, 원래는 링걸로만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최대 우승 후보였던 키타가와 모에가 갑작스럽게 기권하면서 대회에 참가자로 투입되었다.
경기 규칙은 간단하다. 링 안에서 관장을 받은 후 서로 싸운다. 관장액을 먼저 배출하는 쪽이 패배하게 되며, 전략과 인내심이 승부를 가른다. 1라운드 끝에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양 선수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관장을 실시한 후 2라운드를 진행한다. 승자는 지정된 용기에 배변을 보는 특별한 영예를 얻게 되며, 패자는 스스로 오물을 싸는 굴욕을 맛보게 된다.
누가 첫 대회 챔피언의 영광을 차지하게 될 것인가? 정답은 지금 막 시작되는 챔피언십 경기에서 밝혀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