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난이로의 밤. 전통에 얽매인 한 어머니와 아들이 가족의 지켜보는 시선 아래 관계를 완수하는 운명적인 밤. 현대 일본 시골 사회 속에 도사린 어두움을 날카롭게 그려낸 작품. 이 가문에서는 장남이자 후계자인 아들이 열여섯 살이 되는 해에 어머니와 단 하룻밤의 친밀함을 나누며 성년의식을 치러야 한다. 이 전통에 얽매인 가족의 정서적 고통을 파고들며, 그 이면에 숨겨진 복잡한 인간관계를 드러낸다. 강렬한 감각성과 금기된 풍습, 근친상간의 욕망이 어우러진 초본격 에로 그림물. 그 힘과 깊이로 관객을 압도하는 대서사적 몰입형 작품. [보너스 슬라이드쇼 미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