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아즈사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살림에 전념하며 살아가지만, 아들 신지가 자신을 유심히 바라보는 시선을 뚜렷이 느낀다. 그는 끊임없이 그녀를 응시하며 환상에 빠져든다. 남편 역시 탐욕스럽고 굶주린 눈빛으로 그녀를 지켜보며, 아즈사 자신도 남자들의 시선을 받고 싶은 강한 욕망을 품고 있다. 바람을 피우던 남편이 마침내 자신에게 관심을 돌리자, 오랜만에 성관계를 기꺼이 즐긴다. 다음 날, 신지의 방을 청소하던 아즈사는 아들의 강렬한 시선에 몸이 반응하는 것을 느끼고 유혹에 굴복해 그를 유혹한다. 평범한 일상의 표면 아래, 숨겨진 욕망이 꿈틀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