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번화가에서 서양 과자점을 운영하던 이치로는 2년 만에 파산하고 말았고, 2천만 엔에 달하는 빚을 지게 되어 생활이 위협받게 된다. 이 재정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그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모든 빚을 갚기로 결심하면서 동시에 유명한 가게인 '키타자와'를 물려받겠다는 약속을 한다. 결국 이치로는 4대째 주인으로서 가업을 이어가고 이를 지켜내기로 결의한다. 아내 아야카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새로운 삶의 한 장을 함께 열어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