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토는 침실에서 들려오는 어머니 미키의 음탕한 신음소리에 시달렸다. 부모님이 또 다른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는 그들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다. 새로운 형제를 기대하는 기쁨 대신, 그의 마음속에 솟아오른 것은 아버지에 대한 질투였다. 어머니가 그렇게 더럽게 신음하도록 만든 아버지에 대한 질투, 그리고 그녀를 오직 자신만의 것으로 독차지하고 싶은 압도적인 충동이었다. 밤이면 밤마다 부모의 성관계 소리를 들으며 그의 왜곡된 감정은 점점 더 커져 갔다. 그의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은 금기된 충동은 곧 무모한 계획으로 변모했다. 미키의 자궁에 자신의 정액을 가득 채워 넣고 아버지의 정자를 몰아내겠다는 계획이었다. 이 비틀린 계획을 실행에 옮기며 그는 자신의 욕망과 증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