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운명한 며느리는 결혼 생활의 고통과 정서적 상처로 마음이 아픈 채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시숙의 갈망이 그녀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생활비를 대가로 그를 섬기기 시작한다. 단단히 묶인 채 오는 고통은 점차 쾌락으로 변하며 그녀의 몸을 절정으로 이끈다. 며느리라고 오인한 시아버지가 그녀를 결박하고, 그녀는 상복 차림 그대로 벗은 채 기다리며 새로운 시련의 시작을 맞는다. 과부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시숙은 열등감에서 비롯된 욕망에 굴복해 그녀를 가진다. 한 걸음씩 내디딜수록 그녀는 완전히 새로운 길로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