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아들 사이에는 언제나 특별한 따뜻함이 있었다. 어느 날, 세 식구가 온천 여행을 계획하지만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출장으로 떠나야 하며 자리를 비운다. 둘만 남겨진 공간에는 점점 긴장과 불안이 감돈다. 어머니가 목욕 중일 때, 아들은 참을 수 없는 열정에 휘둘려 충동적으로 욕실 안으로 뛰어든다. 어머니는 충격과 분노로 목소리를 높이지만 그 반응은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둘 사이의 욕망은 더욱 치달아가며 관계는 예측할 수 없는 영역으로 빠져든다. 결국 어머니는 아들과 교합하게 되고, 그로 끝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