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중에 비가 내리는 어느 날, 아름다운 중년 여성이 귀가 도중 폭력적인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납치당할 뻔하던 그녀 앞에 중년의 남성이 나타나 그녀를 괴한의 손아귀에서 구해낸다. 잠시 안도하던 그녀는 갑작스럽게 극심한 통증과 무감각함에 휩싸이며 정신을 잃고 만다. 정신을 차린 그녀는 더 이상 도망칠 수 없는 세계, 잔혹한 여성 신체 조교와 강제 고통의 세계에 갇혀 있음을 깨닫는다. 이곳은 그녀의 존재 자체를 완전히 새롭게 조각내기 위해 만들어진 혹독한 시련의 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