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뱀 교회의 지도자인 최고사령관 리자드릴라는 가면 보살 센주리안 브라흐마로 인해 신도들이 계속 줄어드는 것을 보고, 일반 시민들을 세뇌하여 신도로 모집하기 위한 새로운 행사를 기획한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또 다른 가면 보살인 미코 호토리하라. 미코는 반복된 전투를 통해 센주리안의 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깊이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행사의 진행 과정에서 무언가 수상함을 감지한 미코는 경계심을 품기 시작한다. 한편, 최고사령관은 카멜레온게릴라를 지휘하며 도마뱀 교회의 권력을 되찾으려 한다. 미코는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손에 넣는다. 이야기는 고통과 신뢰,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찬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