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이 여자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주제 아래, 실연과 배신, 남성에 대한 불신을 안고 살아가는 두 여성이 1박 2일 온천 여행을 떠난다. 처음엔 낯선 사이였지만, 이 21세 여성들은 서로의 여성성에 강한 호기심을 느끼며 조심스럽게 관찰하더니 점차 신체적 친밀함을 깊게 쌓아간다. 서로의 성기를 꼼꼼히 핥아주며 바이브레이터 플레이로 상대를 신음하며 꿈틀대는 절정에 이르게 하고, 넓게 벌린 미소를 짓는다. 그들의 관계는 단순한 연애를 넘어, 두 여성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형성하는 끈끈한 유대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