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달 지부에서 파견된 우주수사국 요원 라루나는 지구에서 달빛미소 음악 교사인 달빛우사기로 위장해 문제아 학생들을 다루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캠퍼스 외진 곳에 있는 저주받은 상에 악의적인 욕망을 품은 교장과 주임 교사가 모여 음모를 꾸민다. 그 상이 천 번째 악한 소원을 받자 악마 모란으로 변해 각성하며 달빛우사기 앞에 나타난다. 라루나는 저항하지만 모란의 돌로 된 신체는 모든 공격을 완전히 무력화시킨다. 라루나로 변신해 달의 검을 휘두르지만 공격은 반사되어 오히려 자신을 위협하게 되고, 결국 의식을 잃는다. 정신을 차린 라루나는 묶인 채 교장, 주임 교사, 그리고 야마다에게 둘러싸인 채 깨어나고, 치명적인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라루나는 과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해피 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