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출근길에 같은 길을 걷는 여고생들의 모습에 나는 자꾸만 시선이 간다. 계단을 오를 때 그들 뒤를 따르며 매끄러운 허벅지가 보이고,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치마가 살짝 들려 팬티가 스쳐 보인다. 아침부터 그런 장면을 보며 자꾸만 흥분하게 된다. 편의점에서 물건을 집으려 몸을 굽힐 때는 속옷이 살짝 비쳐 보여 자기도 모르게 발기하게 된다. 서로 눈이 마주칠 때마다 심장이 뛴다. 아침의 고요 속에서, 이런 일상적인 풍경 속에 숨겨진 아름다움과 유혹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