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유우리는 동북 지방의 시골 출신이다. 논과 산으로 둘러싸인 환경에서 자라난 그녀는 화려한 도시 생활에 대한 동경을 품고 도쿄로 상경하게 되었다. 현재 도시의 대학에 다니며 동시에 이자카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월 10만 엔의 수입은 그녀에게 중요한 경제적 원천이 되었고, 쇼핑은 그녀에게 가장 큰 즐거움으로 작용한다. 좋아하는 것을 사는 데 대한 열정이 바로 그녀가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 도시 생활 속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며 더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유우리의 매력이 점점 빛을 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