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스지 아카데미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연속 교육을 제공하지만, 학생들이 다음 학년으로 진급하기 위해선 최소한의 학업 성취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엄격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한 중학교 졸업생이 고등학교 진학을 시도하던 중 이 학업 장벽에 부딪히게 되고, 유급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학교는 부모를 소환해 성적이 개선되지 않으면 타 학교로 전학 조치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명문 우라스지 아카데미와의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부모는 불안을 느끼며 자녀의 진급을 위해 절박하게 해결책을 모색하게 되고, 결국 특별한 '보충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행에 동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