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나 사야카는 어느 날 체육 시간에 갑자기 쓰러지며 성인의 어두운 이면을 서서히 알게 된다. 걱정한 담임교사가 그녀를 집까지 데려다주고, 사야카는 부모가 이혼한 가정에서 자라왔으며 아버지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은 트라우마를 안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날 밤, 사야카는 옷을 벗은 채로 교사에게 다가가고, 처음엔 거부하던 교사도 점차 감정이 흔들리며 결국 둘은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 학생과 교사 사이의 비현실적인 관계가 시작되며 금지된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들 사이에서 피어나는 감정은 결코 되돌릴 수 없는 깊은 유대로 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