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의 '엄마들 배구팀'에 새로운 여성 코치가 합류하면서 팀 내 분위기가 일순간 요동친다. 메구미(아마키리)의 남편은 아내가 코치와 관계를 맺고 있다고 의심하게 되고, 그의 마음은 점차 멀어진다. 한편, 레이코(타카쿠라)와 히토미(하즈키)의 결혼 생활은 코치를 중심으로 한 삼각 관계에 휘말리며 혼란에 빠진다. 팀 매니저는 코치와 치열한 충돌을 벌이며 팀의 화합을 무너뜨린다. 더불어 토모요(사카모토)와 유키에(마미야)는 팀원들의 아들들에게 품은 감정에 마음이 요동친다. 엄마들은 정식 유니폼 차림 그대로 블루머를 벗어 던지고 뜨겁고 격정적인 만남을 나눈다. 사랑과 욕망이 얽히고설켜 하며 팀의 미래는 불안정한 상태로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