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가 세 번째 레즈비언 자촬 촬영에 도전한다. 이번에는 아리무라 노조미가 진심으로 소중한 친한 친구라 캐스팅에 고민이 많았다. 미카는 촬영에 앞서 수줍고 긴장했지만,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 않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제안하게 된다. 두 여자는 처음엔 어색하고 부끄러워하지만, 바로 이런 점이 진정한 사적인 레즈비언 친밀함을 만들어낸다. 이 특별한 순간이 앞으로 둘이 실제로도 이렇게 함께 시간을 보내는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까지 암시하고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