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유부녀들의 성욕이 갑자기 강해지며, 남편들이 부재중인 틈을 타 이웃집 젊은 남성과 즐거움 가득한 나날을 보내기 시작하는 이야기. 그녀들의 비밀스러운 삶 속에서 욕망은 일상의 자연스러운 일부처럼 느껴진다. 이웃과의 점점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그녀들은 타인의 시선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본능에 따라 행동하며 애절하고도 쓸쓸한 그리움을 자아낸다. 표면과 그늘 사이, 일상 속에 숨겨진 진실된 욕망을 생생하게 그려낸 심장이 쿵쾅거리는 숙녀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