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엄마와 아들, 히로아키와 나츠미. 6년의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마주친 두 사람은 완전히 달라진 존재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갈망은 더욱 깊어지고 강렬해졌으며, 점점 더 금기시되는 감정으로 번져 갔다. 땀에 젖은 풍만한 몸을 드러낸 나츠미는 히로아키와 함께 욕망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든다. 둘 사이에선 새로운 감정, 새로운 탐욕, 끝없이 펼쳐지는 금기의 쾌락이 피어오른다. 그 순간, 새로운 형태의 사랑과 함께 끝없는 욕망의 소용돌이가 그들 사이에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