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오빠가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사귀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고 질투심을 느낀 여동생은 오빠의 휴대폰으로 '헤어지자'는 메시지를 보내려 하며 소리친다. "나라는 여동생이 있는데 어떻게 여자친구를 사귀냐고!" 정신이 나간 듯한 모습이다. 오빠는 여동생을 취하게 만들고 침대에 눕힌 후, 그녀가 주도적으로 올라타 격렬하게 힐을 굴리며 괴롭힌다. 예상 밖으로 오빠에게는 극도의 쾌감이 느껴지며, 심장이 미친 듯 뛰고 수차례 절정에 다다른다. 남매 사이의 깊은 유대감은 강렬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만들며 마치 드라마 같은 전개를 보여준다. 강렬한 에로티시즘과 사랑, 가족 사이의 경계가 흐려지는 순간들이 이 작품의 핵심적인 매력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