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하고 막 사회에 나온 나는 남편과 결혼했을 때 세상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몰랐다. 그의 미래를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싶었던 나는 남편의 상사가 말한 말에 끌리게 되었다. 그는 내가 참고 견딘다면 남편의 경력이 승승장구하고 행복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런 생각을 되뇌이며 계속 참고 견뎠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죄책감을 잊기라도 하듯 내 몸이 그에게 끌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7일이 지난 후, 내 삶은 영원히 변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