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키 코니시가 연기한 폰텐은 마을을 악의 마왕 디어빌로부터 지키는 마법소녀였다. 그러나 악마 세력이 설정한 교묘한 덫에 빠져 폰텐은 적의 손에 포로로 잡히고 만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병사들은 오랫동안 억누르던 원한을 무자비한 고문으로 풀어내기로 결심한다. 우아하고 고결했던 폰텐은 하나둘씩 다가오는 병사들의 성기를 입으로 빨아주며 굴욕을 당하고, 야만적인 성애 도구들로 잔혹하게 학대당한다. 자비 없이 병사들은 커다란 음경을 폰텐의 가장 민감한 부위 깊숙이 밀어 넣는다. 비록 폰텐은 침착함을 유지하려 안간힘을 쓰지만, 어린 순수한 그녀의 몸은 점차 자신의 의지와 반대로 쾌락을 갈구하게 된다. 이 쾌락은 점점 그녀의 정신을 압도하며 정의를 수호하던 가면을 완전히 벗겨낸다. 이 이야기는 폰텐의 강한 의지와 그 내면에서 솟구치는 어두운 욕망 사이의 격렬한 싸움을 담은 충격적인 나쁜 엔딩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