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본식 방에서 의붓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산다. 남편은 자주 출장으로 자리를 비우기 때문에 집에는 여자와 그녀의 의붓아들뿐이다. 연애에서 상처를 입은 아들은 집안에 틀어박혀 지내게 되고, 이를 지켜본 어머니는 과도한 보호 본능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러한 보살핌은 점차 과잉으로 변하며, 결국 그녀는 아들을 성적으로 만족시키는 존재가 되어간다. 어머니와 아들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가는지를 그린 이 이야기는, 평범한 일상 속에 감춰진 깊은 감정과 욕망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