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의 주부 유리코는 평화롭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다. 그러나 남편도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는데, 낮에는 평범한 주부로 지내지만 밤이면 정의의 전사 '젠다걸'로 변신하여 악의 음모와 맞서 싸운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 그녀는 마스크를 쓰고 마약상을 추적하는 젠다걸이 된다. 최근 전국적으로 '노인 사냥'이라 불리는 청소년 범죄가 기승을 부리며, 마침내 그 위협이 유리코의 집 앞으로 다가온다. 유리코는 불량배 소년들을 압도적으로 제압하지만, 이들은 복수를 꾀하며 새로운 위기를 불러온다. 선과 악의 대결이 시작된다. 단지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 시작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