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밤, 세 명의 불량배가 억제할 수 없는 욕망에 휘둘려 난동을 부린다. 오랜 출장 중인 남편을 둔 유부녀의 집을 표적으로 삼아, 동네에서 미모로 소문난 아름다운 아내를 납치한다. 그녀를 밀실에 가둬 감금한 채 강간을 감행하며 계획을 실행한다. 남편의 귀환을 기다리며 평온하게 보내던 일상은 순식간에 끝이 나고, 위험을 인지하지 못한 채 구속당한 채로 무방비 상태의 그녀는 폭력적인 강간을 당하며 공포와 수치의 지옥으로 떨어진다. 점점 깊어지는 두려움과 절망이 이야기를 더욱 강렬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