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에이젠의 '익은 기혼여자' 시리즈. 유부녀 4명을 대상으로 성적 욕구를 인터뷰하는 프로젝트 도중, 한 여성이 거울 속 자신의 속옷 차림을 보고 당황해 멈춰선다. 감독은 "보이지 않으면 괜찮아요"라며 눈가리개를 씌우고 커닐링구스를 시작한다. 시력을 차단당한 여자는 이를 핑계로 조수 감독의 몸을 더듬기 시작한다. 남편조차 입도 대본 적 없는 그녀의 보지를 탐는 혀에 과연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 갑자기 눈가리개가 벗겨지고, 같은 상황이 나머지 3명의 여성들에게도 차례로 펼쳐진다. 점점 더 도발적으로 변하는 인터뷰 장면들이 하나씩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