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논 시라이시! 긴 검은 머리와 순수하고 무방비한 외모를 지닌 그녀는 차분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차분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러나 간지럼이 시작되는 순간, 그녀는 즉시 “캬아아아!! 아하하하!!”처럼 크고 통제 불가능한 웃음소리를 내뱉으며 격렬하게 반응한다. 이 강렬한 대비는 그녀의 가장 매력적인 특징 중 하나로, 본인도 “제 온몸이 예민해요…”라고 고백할 만큼, 어디를 간지럼해도 강렬하고 생생한 반응을 보인다. 덕분에 인터뷰와 긴 간지럼 장면이 여유롭게 펼쳐지는 여유로운 흐름의 영상 구성이 가능하며, 관람하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한다. 간지럼 페티시 애호가라면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비록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웃고 있음에도 “너무 간질겨요… 근데 재미있어요!”라고 말하는 긍정적이고 복종적인 태도에서 드러나는 그녀의 진정한 마조히스트 성향이다. 영상에서는 겨드랑이와 발 같은 전형적인 민감 부위는 물론, 팔꿈치, 무릎, 발뒤꿈치 같은 관절 부위까지 간지럼을 받는 장면이 등장한다. 특히 엎드린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간지럼 공격을 받는 장면은 폭발적인 비명과 격렬한 반응이 너무나 강렬해 감독이 해당 장면을 여러 차례 반복 재생했다고 할 정도로 인상적이다. 차분하고 얌전한 그녀의 모습이 끊임없는 간지럼 아래 뒤틀리고 비명을 지르는 모습으로 변하는 과정은 간지럼 애호가라면 반드시 봐야 할 명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