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겐타로는 늘 기대하던 사랑하는 삼촌 사토미를 방문하기 시작했다. 따뜻하고 다정한 사토미 삼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그에게 깊은 만족감을 안겨주었고, 그는 매일 행복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갔다. 그러나 그의 내면에는 서서히 변화가 찾아오고 있었다. 성장하는 신체와 감정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서 더 깊은 친밀함을 갈망하게 되었고, 둘 사이의 거리는 점차 좁혀져 자연스럽게 유대가 깊어졌다. 마침내 겐타로는 그녀를 만지고, 가까이 끌어안고 싶은 욕망을 더 이상 억제할 수 없게 되었다. 자신의 감정을 눈치챈 듯, 사토미 삼촌은 부드럽게 손을 뻗어 조심스럽고 다정하게 그를 이끌어 주었다. 그렇게 둘이 함께 나눈 비밀스럽고도 친밀한 순간들은 잊을 수 없는 여름의 추억으로 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