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키 미유는 이것을 "지금까지 겪은 가장 창피한 경험이었다"고 표현했으며, 이 작품은 그 극한의 수치심을 그대로 담아냈다. 눈가리개를 쓴 채 공원으로 데려와진 미사키 미유는 밖에서 스태프들이 경비원들에게 질문을 받는 동안, 매직 미러호 안에서 열정적으로 사정당한다. SOD가 몰래 그녀의 친구들을 데려와 현장을 지켜보게 하면서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진다. 과연 누가 자신을 보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극도의 불확실한 상태 속에서 미사키 미유는 반복적으로 절정에 도달한다. 상황에 대한 모호함과 더불어 강렬한 열정의 장면들이 어우러져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