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숙녀인 나가야마 레이코는 외동아들을 떠나보낸 뒤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헬스장을 찾는다. 그곳에서 아들의 친구인 아키라를 만나며 두 사람은 서서히 가까워진다. 어느 날 훈련 중 다친 레이코를 아키라가 친절하게 집까지 데려다주며, 이 작은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는 빠르게 깊어진다. 아키라의 단단한 근육질 몸과 열정적인 성정에 매료된 레이코의 감정은 점점 격렬하게 타오르기 시작한다. 며칠 뒤 다시 마주한 둘은 이전보다 훨씬 깊고 친밀한 관계로 발전한다. 단순한 교감으로 시작된 이 관계는 금세 더 강렬한 무언가로 변모하며, 레이코의 삶을 뒤흔드는 뜨거운 열정의 불꽃을 지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