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모르구스 행성으로 향하는 우주선 안, 사막을 무너뜨린 영웅 산 앙겔은 자신이 끝난 전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5년 후, 사라임의 지배를 받던 끔찍한 생물이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그녀의 몸에 달라붙어 에너지를 빨아들이는 다수의 기생 생물들에 둘러싸인 채, 한때 무너뜨렸던 사라임에게 다시 끌려가고 만다. 그러나 기생충들을 모두 흡수한 사라임은 더욱 강력해져, 순식간에 산 앙겔을 압도하고 무자비하게 더럽힌다. 치열한 사투 속에서 사라임의 사정액은 산 앙겔의 자궁 안으로 침투해 그녀의 내부에서 에너지를 빨아들인다. 끊임없는 굴욕 속에 반복적으로 짓밟히고 폭력적으로 침해당하며, 산 앙겔은 절정을 거듭한다. 이것이 끝인가? [나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