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문 휴일을 즐기기 위해 주말 소풍을 떠나는 겐이치는 온천 여행을 계획한다. 평소 바쁜 일상에 치여 살던 그는 이번만큼은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싶어 아내와 함께 길을 떠난다. 그런데 눈에 띄는 건 늘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행동하는 시어머니 노부코다. 그녀가 함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겐이치의 마음은 뛰기 시작한다. 온천 노천탕에서 유카타를 입은 노부코는 조용히 서 있는데, 우아한 실루엣이 옷 아래 은은하게 가려져 있으면서도 조용한 매력을 뿜어낸다. 옷 속에 감춰진 그녀의 은은한 섹시함은 겐이치의 억제할 수 없는 욕망을 자극하며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충동을 깨운다. 이 여행이 끝날 무렵, 그의 내면 갈등은 드디어 표면으로 드러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