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로 전집 13권은 납치감금과 고문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작에서는 커다란 음경을 목 뒤까지 깊이 삽입하는 딥스로트를 시작으로 거세게 이어지는 강압적인 질내 피스톤이 펼쳐진다. 여성들은 차례로 모욕을 당하며 신체적, 정신적으로 극한의 붕괴 상태에 이르게 된다. 남성들은 끊임없이 잔혹하고 사디스틱한 행위를 퍼부어 무자비한 폭력의 흐름을 만들어내며, 이를 지켜보는 관객들마저 전율하게 만든다. 극한의 공포 속에서 여성들은 강제된 쾌락에 압도되어 자존심과 이성을 모두 잃어간다. 도움을 호소하던 외침은 점차 쾌락과 절정의 신음으로 바뀌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