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자주 간과되는 엄마의 섹슈얼리티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 전형적인 엄마의 이미지를 넘어서, 이 여성들은 오로지 한 명의 여성으로서 드러내는 약하고 본능적인 여성다움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창조한다. 빨래를 개는 동안 흔들리는 엉덩이의 움직임, 소파에 기대 누워 있을 때 비치는 속옷의 실루엣, 우유로 가득 차 넘치는 부드러운 가슴... 각 장면은 자극적이기보다 은은하면서도 강렬한 쾌감을 전달한다. 평범한 일상의 순간 속에 숨겨진 모성의 미묘하고 은밀한 감각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