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PTA 학부모 회의를 배경으로 한 이 모임은 사춘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모여 성교육 세션을 진행하면서 시작되지만, 곧 이론뿐 아니라 실제 시범까지 포함하는 성적 쾌락의 장으로 변모한다. 참석자로는 욕망에 사로잡힌 여교사,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PTA 회장 부인, 성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진 한 엄마, 그리고 불륜을 꿈꾸는 전업주부가 있다.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할 어른들이 이성과 책임을 내던지고 본능에 따라 행동하며, 억누를 수 없는 열정이 터져 나오고 참석자들 사이에 새로운 관계가 형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