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과 교사 등 공적 위치에 있는 자들에 의한 성범죄는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오늘날 정보가 포화된 사회 속에서 도덕성은 점점 무너져가고, 나이 지긋한 이들은 자신의 권력과 지위를 계속해서 악용하며 추잡한 행위를 일삼고 있다. 학부모회와 같은 조직을 통해 정보가 유출될 경우, 그 결과는 단순한 해고를 넘어서 심각한 삶을 뒤흔드는 스캔들로 이어진다. 그러나 이들에게 진정한 관심사는 사회적 파장이 아니라 오로지 현재 자신의 성적 흥분 상태와 그것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에 있는 듯하다. 사회적 책임감보다 자신의 욕망과 쾌락을 충족시키는 것이 명백히 우선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