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신인 챔피언이었던 진지한 아이돌 레슬러 고노시 마리가 휴식기를 마치고 복귀하면서, 이제는 오만한 태도를 보인다. 복귀전에서 완전한 신인을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며 경기에 나섰지만, 충격적이고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고 만다. 자존심이 산산이 부서진 마리는 자신을 도전할 상대를 찾아 '반 바틀리그 헌터'를 선포하고 적진에 침입해 싸움을 유도한다. 그러나 그녀가 도전한 상대는 리그 내에서 가장 약하다는 소문이 돈 쿠로미 이쿠미였다. 하지만 실상 그녀의 진정한 상대는 리그 최강의 지배자이자 압도적인 신예 스타인 히다카 유아였다. 히다카 유아의 등장에 충격을 받은 마리는 물러서려 하나 이미 늦은 상태. 고노시 마리와 히다카 유아의 대결이 시작되며, 19cm라는 엄청난 신장 차이 속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3연전이 펼쳐진다. 히다카 유아는 자신의 우월성을 과시하며 압도적인 지배력을 발휘, 마리를 완전한 패배의 절벽 끝으로 내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