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한 OL인 주인공은 직장에서 갑작스러운 복통을 느끼고 배변이 급해진다. 화장실에 가려 하지만 이미 사용 중이라 이용할 수 없게 되고, 절박한 상황에 처한다. 당황한 그녀는 사무실 안을 오도가도 못하며 허둥지둥 거리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실금하고 만다. 이 장면에는 젊은 아내가 불의의 배변 사고를 겪는 안타까운 에피소드나, 모델 같은 여성이 면접 도중 비슷한 사고를 당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일상 속 사소한 문제들이 어떻게 통제를 벗어나는지를 사실감 있게 그리고 유쾌하게 묘사한 이 작품은 실금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대변 실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