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항상 아들 아키라를 과잉 보호하며 키워왔고, 그로 인해 둘 사이에는 깊은 유대감이 형성되었으며, 이는 결국 육체적인 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나 아키라가 성장하면서 그들의 모자 관계가 과연 옳은지에 대한 의문이 유리의 마음속에 떠오르기 시작하고, 그녀는 정서적 혼란에 빠진다. 모성애와 애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유리는 자신의 감정과 사회적 윤리 사이의 내적 갈등 속에서 고통스러워한다. 이러한 내면의 갈등과 혼란이 이야기에 깊이와 충격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