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중 치한으로 거짓 고소를 당한 후 직장을 잃고 말았다. 도쿄 생활이 두려워 고향으로 돌아오기로 결심했다. 마음은 무너져 내렸고, 끊임없는 불안이 가득했다. 그런 나를 부드럽게 감싸 안아준 건 고모 아키나였다. 따뜻하고 다정한 미소와 진심 어린 말들로 내 마음의 상처를 천천히 치유해 주었다. 그러나 아키나는 말로만 나를 위로한 것이 아니었다. 나를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친밀한 방법을 찾아냈고, 그 덕분에 나는 점차 자신감을 되찾아 갔다. 그리고 그 방법이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