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평화를 수호하는 마구이저의 초고성능 전사 알테나는 우주감옥에서 탈옥한 흉악범 카이사르를 치열한 전투 끝에 체포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바로 그 직후, 카이사르는 다시 탈출하여 지구인 여러 명을 인질로 삼고 공화국이 마구이저를 맞바꿔줄 것을 요구한다. 알테나는 카이사르의 계략을 의심했지만 인질들의 안전을 우선시해 구조 작전을 결행하기로 한다. 그러나 또 한 차례의 치열한 대결 끝에 알테나는 카이사르에게 포위당하고, 파트너 무상가가 인질로 잡히며 결국 자신도 붙잡히고 만다. 오랫동안 품어온 원한을 풀기 위해 카이사르는 마구이저에게 극한의 수치를 안기는 고문을 준비하는데… [나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