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여대생 아사히는 낯선 장소에서 갑자기 구속당한 채 깨어난다. 그녀 앞에는 한 가지 게임이 제시되는데, 실패하면 고문을 받는다는 규칙이다. 생존을 위해 그녀는 필사적으로 승리를 향해 노력하지만, 그 고문은 고통이 아닌 신체와 정신을 뒤흔드는 강렬한 쾌감을 안긴다. 게임에서 반복적으로 승리하며 절정을 거듭 경험하던 그녀는 결국 남자의 위로 올라타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이며 극한의 쾌락을 갈구하게 된다. 이 끝없는 반복은 그녀에게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오며, 전에 없던 각성을 이끌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