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살림살이에 지친 주부. 그러나 그녀의 내면 깊숙이에는 일탈에 대한 갈망이 자리 잡고 있었고, 점점 억제할 수 없는 욕망이 솟아오르기 시작한다. 어느 날 갑자기 낯선 남자에게 뒤에서 덮쳐진 그녀는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 채 수치와 굴욕 속에서 떨기만 할 뿐이었다. 그러나 그 순간, 예상치 못한 강렬한 쾌감이 온몸을 휘감아왔고, 상상을 초월하는 성적 만족을 경험하게 된다. 평범한 삶을 뛰어넘은 그 짧은 순간의 쾌락은 그녀의 영혼을 뒤흔들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