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인 에리카는 사무직에 다니며 매일 버스를 타고 출퇴근한다. 남편과 둘 다 직장에 다니지만, 성생활은 거의 사라진 지 오래고, 그녀는 점점 육체적인 접촉을 갈망하게 된다. 어느 날, 평소처럼 버스를 타던 중 그녀는 갑자기 치한의 희생자가 된다. 거칠게 가슴과 음부를 더듬히며 더럽혀지지만, 저항은 소용없다는 걸 깨닫는다. 그러나 오랫동안 아무도 만지지 않았던 신체의 가장 민감한 부위가 자극받는 감각은 오랫동안 그녀 안에 남는다. 다음 날, 에리카는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같은 시간에 버스를 다시 타지만, 그 사건의 기억은 여전히 머릿속을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