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기간이 길어지면서 남성 환자들의 욕구는 계속 높아져만 간다. 주변의 여성은 대부분 방문하는 어머니들이나 간병인들뿐이며, 환자들보다 약간 연상인 친절하고 온화한 간호사들이 유일한 여성 존재다. 이런 환경 속에서 한 환자는 호기심을 느끼고 나이 든 간호사가 실시하는 일상적인 검진을 몰래 촬영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영상을 확인한 그는 놀랍게도 간호사의 뜻밖에도 매력적인 외모를 발견하게 되고, 그 순간부터 환자들 사이에 새로운 관심과 기대감이 생겨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