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쿠로사와(다른 이름 나나미 리아)가 출연하는 이 희귀하고 기대감이 높았던 교복 테마 작품은 마리아의 첫 경험을 담은 특별한 작품이다. 전형적인 세일러복 차림으로 등장하는 그녀의 움직임과 표정은 자연스럽고 진정한 십대다운 생생함을 전달한다. 학교 수학여행 첫날 밤, 친구들이 "마리아, 누구 좋아해?"라고 묻는 순간, 그녀의 순수하고 사랑을 갈구하는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선배와 둘만 남겨진 방 안에서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이 서서히 고조된다. 수줍음과 순수한 감정이 얽히며 대화는 어색하게 끊기기만 한다. 서로 "너무 긴장해서 이상한 표정 짓고 있나?" 혹은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눈치챘을까?" 하는 불안감이 긴장을 더욱 부추긴다. 그러나 서로를 끌리는 두 사람은 결국 긴장이 풀리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품으로 다가간다. 이 작품은 선배가 후배 소녀를 부드럽게 이끄는 순간을 담아내며, 마리아 쿠로사와가 여자로 성장하는 첫걸음을 기록한 작품이다. 잊을 수 없는 이 만남 속에서 어떤 일이 펼쳐지는지 직접 확인해보자. (카리 오야지: 드림 룸 배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