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아들의 목욕 장면. 평소처럼 아들은 어머니의 몸을 정성스럽게 씻겨주며 풍부한 거품을 가슴과 엉덩이, 은밀한 부위까지 골고루 문지른다. 아들의 손길이 온몸을 따라 미끄러지자 어머니는 묘한 감정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낀다. 오랜만에 함께하는 목욕 시간, 어머니는 아들에게 자신의 몸을 맡긴다. 바디샴푸를 이용해 온몸을 꼼꼼히 씻어주는 아들의 손길은 약간 작은 가슴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섬세한 정성을 더한다. 그 손길에 점점 쾌감을 느끼던 어머니는 속삭이듯 말한다. "좋아…" 따뜻하고 다정한 목욕 장면 속에서 부모와 자식의 특별한 유대와 더불어 드러나지 않던 감정이 조용히 드러난다.